증권업협회는 3일 클럽인터넷이 제3시장 신규지정을 신청해 승인심사중이라고 밝혔다. 클럽인터넷은 지난 99년 설립된 정보처리.컴퓨터 운영업체로 현재 자본금은 5억원, 올해 상반기 매출은 4천200만원을 기록했다. 증권업협회는 현재까지 180개사의 지정승인이 이뤄졌으며 매매거래중인 업체는167개사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