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인 시큐어뉴스(대표 김원식.www.securenews.co.kr)는 변종 컴퓨터 바이러스의 e메일을 통한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메일큐란 이름의 이 소프트웨어는 바이러스 감염시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무작위로 메일이 발송되는 것을 막아 정보유출과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메일큐는 모든 윈도 운영체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 PC 사용자들은 시큐어뉴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배포판을 내려받을 수 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