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통사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1일 게임개발사 타프시스템과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PC 게임 유통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빛소프트는 내년 1월 이들 업체가 개발한 `대물낚시광3', `천하일품 요리왕' 등을 국내에 유통하게 된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오는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코스닥 시장 등록에 앞서 기업설명회를 연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