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경매업체 와와(www.waawaa.com)는 PB(자사상표부착)제품으로 선보일 PC의 브랜드 이름을 내달 3일부터 1주일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와는 최근 한국컴퓨터 정보기술 협회와 공동마케팅 제휴를 맺고 협회가 제공하는 조립PC의 온라인 독점판매권을 확보,PB방식으로 내달중순께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와와가 PB상품으로 선보일 PC는 초고속인터넷과 게임,오피스 운영이 가능한 중저가 기능성 PC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