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코리아(대표 오인식)는 차량용 신형무전기인 `GM338'과 `GM398'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건 현장에서 긴급 지원을 필요로 하는 경찰, 소방대원, 병원응급요원 전용으로 문자 액정화면(LCD)을 통해 차량 이동중에도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또 음성 저장 보드를 내장했기 때문에 메시지 저장 및 검색도 가능하다고 모토로라 코리아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