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 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인터넷전화협회(회장 송용호)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회원사간 정보교류와 기술제휴, 해외진출 공조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이 협회에는 애니유저넷, 웹콜월드, 웹투폰 등 20여개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했다. 협회는 다음달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인터넷 전화기술 및 서비스 경험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