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도서몰인 북파크 내에 유아/아동 해외원서 e북 등 3개의 전문몰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유아/아동 전문몰에서는 어린이 교육용 비디오, CD롬, 유아교구, 완구.의류 중심의 캐릭터샵 등을 신설했다. 해외원서 전문몰은 미국 서적도매상인 티메카와 제휴, 3백만권의 해외원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다. e북 전문몰에는 문학에서 전문도서에 이르기까지 10만여권의 데이터베이스를 갖췄다. 인터파크는 전문몰 코너 오픈을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책값 대폭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