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4일 매월 15일 실시키로 한 '해킹.바이러스 예방의 날'을 두번째로 맞아 각 정부기관과 기업 및 개인별로 자체점검과 예방교육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통부는 해킹.바이러스를 자체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유하고 있는 정보시스템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서버, 네트워크 등 정보환경에 대한 취약점 점검방법을 설명하는 자료를 제작, 인터넷(www.certcc.or.kr/cyberterror)으로배포중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특히 정보보호를 위한 별도의 과외나 학습보다 평소 우리 주변의 정보환경을 살펴보고 '정보보호는 내 PC 관리로부터'라는 생각으로 해킹.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활동들을 생활화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통부는 아울러 '내가 만드는 안전한 사이버세상'(20분용)이라는 영상물을 제작, 각급 학교에 배포하고 인터넷을 통해 일반인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정통부는 '해킹.바이러스 예방의 날' 홍보를 위해 포스터 4만4천여부와 '8대 예방수칙'을 담은 리플렛 22만여부를 제작.배포했으며 우체국과 1만5천개의 PC방을 중심으로 홍보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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