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전문업체인 스마트로(대표 이종인·www.smartro.co.kr)는 서울시가 주관하고 국민신용카드가 발주한 '교통카드시스템 성능개선 사업'에 대한 입찰에서 스마트로 중심의 컨소시엄이 최종 낙찰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비 규모는 40억원이며 향후 서울버스카드(선불카드) 및 국민패스카드(후불카드)등 현 교통카드 운영시스템의 성능을 개선하는 작업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