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및 법학분야 전문가 2백50여명이 오는 10일 경희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인터넷법학회'를 창립한다. 초대회장은 윤명선 경희대 법대학장이 맡기로 했고 김영춘 의원,이금룡 인터넷기업협회장,석종현 한국공법학회 회장,송관호 한국인터넷정보센터 원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내정됐다. 창립총회장에서는 '인터넷법학의 현안'이란 주제로 학술발표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