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문화재단(이사장 성영소)은 6일 "건강한 정보통신문화를 창조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11월부터 "엔조이 커뮤니케이션 21(Enjoy Communication 21)"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이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웹진 온.오프 난장프로젝트 아이드림(i dream) 2001 사이버뮤직 컨테스트 통신문화 전용사이트 "즐넷"서비스 주요 미디어를 통한 통신문화캠페인 등으로 전개된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