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오는 18일까지 윈도XP를 탑재한 데스크톱 PC '매직스테이션'과 노트북 PC '센스Q'를 2개월 동안 무료로체험할 수 있는 품질평가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품질평가단에 참여하려면 삼성전자의 '자이젠' 사이트(www. zaigen.co.kr)에 접속한 후 간단한 퀴즈를 풀고 PC사용 계획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품질평가단으로 선발되면 2개월간 매직스테이션과 센스Q를 사용해 매주 출제되는 과제를 해결해 자이젠 사이트내 품질평가단 전용게시판에 제출해야 하고 이를 성실히 수행하면 해당 PC를 무료로 받게 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자이젠 사이트내 이벤트 코너에서 발표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