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 디지털문화콘텐츠교육원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네티즌 펀드와 엔터테인먼트 투자'란 주제 아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휴종 추계예대 문화산업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허태구 심마니엔터펀드 팀장, 조상욱 변호사, 이인규 무한기술투자 대표 등이 각각 '네티즌 펀드의 현황과 문제점', '법률적 기반에서 본 네티즌 펀드', '엔터테인먼트 투자의 발전방향'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다. 패널로는 김형준 한맥영화 대표, 신용재 심마니 영화투자정보교류동호회원, 권미경 인터파크 구스닥 대리, 오규택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김성일 문화관광부 문화콘텐츠진흥과장, 조성목 금융감독원 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