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신문 디지털말(www.digitalmal.com)이 창간됐다. 전 월간 말 대표를 역임했던 정혁기(46세) 씨는 2일 '사람 속의 말, 말 속의 사람'을 모토로 디지털말 사이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디지털 말은 이슈보도를 중심으로 하고 시민기자를 모집,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낼 계획이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