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유통사 ㈜이노츠는 프랑스의 크리오사가 개발한 아동용 3차원 PC게임인 `아스테릭스 오벨릭스시이저를 공격하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전세계에서 2억8천만부가 팔린 만화인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 시리즈를 원작으로 게임을 제작한 것으로 모두 6개 미션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에 맞게 조작방법이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2만2천원.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