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국내 B2B 전자구매 솔루션업체인 네오지니어스,SCM(공급망관리) 솔루션업체인 웹플랜과 각각 제휴를 맺고 3억~5억원대의 저가 보급형 B2B 솔루션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패키지는 한국IBM의 서버 컴퓨터와 컨설팅.서비스,그리고 국내업체의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전자구매 솔루션 패키지의 경우 선착순 5개사에 대해 한정해,또 SCM 솔루션 패키지는 올 연말까지 계약하는 고객에게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한국IBM 측은 설명했다.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