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래된 마작 게임이 국내 게임개발업체에 의해 인터넷 게임으로 제작돼 중국으로 수출됐다. 인터넷 게임 개발업체 ㈜골든벨코리아(대표 김홍구)는 26일 중국의 게임 유통업체 민인망망락신식기술유한공사(民人網網絡新息技術有限公司)를 통해 마작 게임을비롯해 포커 게임 등 보드게임 6종을 100만달러에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골든벨코리아의 마작 게임은 중국내 게임포털사이트인 `런민닷컴'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