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www.comtec.co.kr)은 25일 최근 사이버아파트 네트워크 구축 전문기업인 테크노빌리지에 향후 3년간 콤텍시스템의 스위치 장비를 독점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콤텍시스템은 내년부터 향후 3년간 15만가구에 스위치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로인해 총 2백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크노빌리지는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20개 건설사와 새롬기술 등 8개 IT(정보기술)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