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몰(www.samsungmall.co.kr)은 간단한 작업처리에 유용한 20만-30만원대 PC를 판매하는 `세컨드PC 기획전'을 연말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가구당 PC보급률이 70%를 넘어서며 PC가 있는 가정에서 문서작성,인터넷 서핑, 2D게임, 간단한 그래픽 작업 등에 `세컨드PC'를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몰 판매제품은 인텔 셀러론 CPU 366-800MHz, HDD 4-10G, 64-128MB램, 40X CD롬 등으로 구성된 조립PC로, 가격은 사양별로 24만-39만원이며 6개월간 무상 A/S가보장된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