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용경)는 25∼35세 전용 브랜드인 `메인'(Main)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메인은 평일과 토요일 오후 9시~일요일 오전 8시, 공휴일에 5분씩 무료통화가 가능하며 사전에 지정한 2개 전화번호에 대해 통화료를 60%까지 할인해준다. 또 20만원 이상의 통화량을 기록했을 경우 요금을 40% 할인해준다. KTF는 메인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신규가입자 및 기기변경 고객에게 최대 200분의 무료통화를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