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유통업체인 메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는 12일 일본의 게임유통사인 브렛자 소프트에 아케이드게임 '메탈슬러그4'의 소프트 보드 3만장(2백10억원 규모)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메가엔터프라이즈는 이번 계약으로 소프트 보드 5만장(약 3백50억원)의 선주문을 받아놓은 상태며 국내 파트너 기업인 써니YNK와 함께 15만장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