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는 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있는 'e비즈 활성화 지원단'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1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제2회 한·중 IT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기술제휴,소프트웨어 공동개발,공동판매,대리점 계약,조인트벤처 설립 등을 위한 프리젠테이션과 중국기업과의 개별상담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19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kinternet.org)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