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사이트 아이러브스쿨(대표 김상민.www.iloveschool.co.kr)이 학교동문을 기반으로한 직종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종커뮤니티는 비슷한 직업이나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들을 하나로 묶어 원활한 정보교류나 동호회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다. 동일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동문들끼리 동호회를 만들거나 쪽지 무선메시지 e메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다. 아이러브스쿨은 직종커뮤니티를 계기로 직장 학부모 가족 여성 지역 등의 커뮤니티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