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및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전문 개발 업체인 하우리(대표 권석철 www.hauri.co.kr)는 오는 1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보안 컨퍼런스인 '인포시큐리티 하우리 2001' 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최근 바이러스 기술 동향 분석 및 기업 보안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날이 갈수록 지능화돼가는 바이러스 제작 기술 동향에 대해 분석하고 유형별 바이러스에 대한 기업 사용자의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기업 네트워크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방역하기 위한 네트워크 보안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대책이 제공된다. 하우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연내 출시 예정인 신제품 '바이로봇 엑스퍼트'와 '엑셀메딕'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안내 및 문의 02-828-0798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