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는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대한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오는 10월 18일 '줄기세포 연구의 가능성과 한계 및 대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방송통신대학 별관 2층 세미나실에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잉여배아의 활용과 배아복제의 비교(한양대 김철근 교수)', `성체줄기세포 연구의 가능성과 한계(서울대 강경선 교수)', `배아연구의 윤리적 쟁점과 국제적 동향(한림대 이인영 교수)' 등 다양한 주제의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scoop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