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인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www.wins21.com)은 27일 SK텔레콤에 침입탐지시스템(IDS) '스나이퍼(SNIPER)'와 통합보안관리시스템 "스나이퍼ESM"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산망에 대한 해킹 시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IDS 가운데 정보량이 매우 큰 경우에 설치되는 기가비트용이 이번에 납품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