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복권판매 사이트 '헬로럭'(www.helloluck.com) 운영업체인 ㈜타이거풀스아이는 오는 28일부터 주택은행이 발행하는 즉석식 인터넷 주택복권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인터넷 주택복권은 구입 즉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고 복권 구입대금 결제나 당첨금 지급이 모두 인터넷으로 이뤄진다. 타이거풀스아이측은 "장당 500원인 이 복권은 한사람이 한번에 최고 100장씩 구입할 수 있으며 앞으로 3개월간 1천200만장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