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전에 프로그램이나 제품의 사전 테스트를 대행해주는 '버그테스트 전문사이트'가 등장했다. 버그테스트(대표 노성운·www.bugtest.co.kr)는 21일 소프트웨어나 게임업체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기에 앞서 베타프로그램 상태에서 오류나 버그를 잡아내기 위한 베타테스트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