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호스팅 서비스업체인 엠나라(대표 한이식.www.Mnara.net)가 기업서비스정보망 이노넷(www.innonet.net)과 제휴를 맺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연다. 내달 17일까지 한달간 엠나라 서비스를 신청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 1년간 엠나라의 유료 메일호스팅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일반기업과 이노넷의 5만4천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 참여기업 모두에게 한달간 엠나라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1개업체를 선정,1년간 메일호스팅서비스를 공짜로 해준다. 엠나라는 현재 3천개 회원사,1백1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국내 최대의 웹메일 호스팅 서비스업체다. 이노넷은 중소기업의 기술 및 자금지원을 위해 산업자원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만든 사이트로 창업 자금 인력 기술 등 분야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합안내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