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통업체 ㈜인터플레이코리아(대표 최 영)는오는 11월부터 미국의 3차원 온라인게임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등 온라인게임 2종을 국내에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터플레이코리아는 이를 위해 게임개발사 미틱엔터테인먼트와 이 게임에 대한 국내 서비스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1월께 영문판으로 시범서비스를 하고 12월께한글판을 개발해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인기 PC게임 `웜즈월드파티'를 온라인게임으로 전환해 11월께 국내에 서비스한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E3게임쇼에서 처음 선보인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은중세를 배경으로 한 3차원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으로 미국 게이머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