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본사 및 전국 사업장과 외부 협력업체들을 인터넷으로 연결,소모성 자재를 조달하는 인터넷구매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 시스템을 이용해 연간 1천억원에 이르는 소모성 자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부 협력업체들과 최적화된 협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구매 효율을 극대화하고 물품 발주부터 구매까지 걸리는 시간을 현행 4주에서 1주 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