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의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는`메직엔 멀티팩서비스 1기 체험단'이 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체험단에 선발된 고객은 총 4천여명으로 이들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멀티미디어컬러 단말기로 KTF의 무선 멀티미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면서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 무선게임 참가, 투어 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용경 KTF 사장은 "체험단의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과 각종 체험 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KTF는 국제 경쟁력 있는 최상의 무선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