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사 ㈜넥슨(대표 정상원)은 5일일본 현지 법인인 ㈜넥슨재팬을 통해 6일부터 일어판 온라인게임 `어둠의 전설'(闇の傳說)을 일본에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사용자에게 월 사용요금 1천엔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사전 등록자가 1천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넥슨은 `바람의 나라', `퀴즈퀴즈' 등 온라인게임 4개를 일본에서 상용서비스하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