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모컨스(www.mocons.com)는 4일 새 대표이사로 김용원(45) 전 아이야닷컴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보컴퓨터과 나래이동통신을 거쳐 나래텔레콤 대표이사, 엘렉스컴퓨터 부사장, 아이야닷컴 사장 등을 지냈다.


김 사장은 "유.무선 통합시대를 맞아 모바일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모컨스를 업계 리더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무선인터넷 서버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시스템 분야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