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지불결제 업체인 데이콤사이버패스(대표 류창완.www.cyberpass.com)과 SK텔링크(대표 신헌철)는 일본에서의 전자화폐 사업을 위해 "SK사이버패스"란 합작법인(자본금 2백50만달러)을 설립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합작법인 출자 비율은 SK텔링크가 51%,데이콤사이버패스가 49%다. 합작법인은 SK텔링크가 보유한 유무선 통신 노하우 및 인프라와 데이콤사이버패스의 결제솔루션 및 전자화폐를 통합,일본내에서 전자지불사업과 정보통신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