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띠앙(대표 홍윤선 www.netian.com)은 2일 자체집계 결과 1주일에 한번 이상 내용이 수정된 홈페이지 수가 100만여개에 이르는 등 자사 서비스 가운데 홈페이지 서비스의 이용이 가장 활발하다고 밝혔다. 네띠앙에 따르면 신규 등록 홈페이지 수도 한달평균 8만개에 이르고 특히 지난여름방학 기간인 8월에는 10만여개의 홈페이지가 등록됐다. 홍윤선 네띠앙 대표는 "앞으로 홈페이지는 더욱 보편화되고 개인별 서비스 요구사항도 다양화될 것"이라며 "다양한 홈페이지 서비스를 연구 개발해 수익모델과도연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