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가 오는 9월 4일 중국 공안부가 주최하는 중국의 정보보안 전시회에 참여한다. 하우리는 백신프로그램 바이로봇과 데이터복구 프로그램, 통합 네트워크 방역 솔루션 등을 중국어 버전으로 선보인다. 중국 합작법인 '차이나 불루스타 네트웍 시큐리티 테크날러지’이름으로 출품할 예정. 하우리는 연내에 중국어 버전 제품 출시를 목표로 현재 보안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하우리는 지난 1월 국내 보안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국 불루스타 네트웍 테크날러지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