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아시아·태평양 11개 통신사업자 협의체인 PPM 회의를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주최한다. PPM 회원사는 한국통신을 비롯 콘서트(미국) KDDI(일본) 싱텔(싱가포르) 텔스트라(호주) TNZL(뉴질랜드) CAT(태국) 등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콘서트의 향후 계획 △KDDI의 해외사업 △한국통신의 광대역 인터넷 사업 등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