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는 온라인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노트북PC 전품목의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컴팩코리아 홈페이지(www.compaq.co.kr)의 온라인스토어에서 노트북PC를 구입할 경우 최고 2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컴팩코리아는 또 연말까지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노트북PC 전품목에 대해 6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할 계획이다. 컴팩코리아는 특히 오는 31일 서브노트북PC인 "아마다M300" 50대를 특별 할인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갖는다. 가격은 이날 컴팩 홈페이지의 "마이컴팩" 메뉴에서 공개된다. 한정 판매되는 노트북PC의 사양은 중앙처리장치(CPU) 펜티엄 6백 ,메모리 64MB,하드디스크 12GB이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