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정연동)이 디지털 방송 및 멀티미디어 시장 시스템통합 사업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경기도 중소기업진흥센터에서 발주한 방송공개홀 방송장비 및 구매 설치사업을 15억원에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앞서 지난 6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운영본부에서 발주한 경정장 실황방송장치 사업을 20억원에 수주했으며 지난 5월에는 국악방송 남원FM중계소 방송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또 한전KDN은 방송전문 기술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국케이블TV 포항방송과 방송설비 구축사업 12억원 등 모두 2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KDN은 올해 디지털 방송시장에서 1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