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제 1회 리니지 전국 최강전 본선 경기를 오는 26일 인터콘티넨탈 호텔 셀라돈 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예선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1개월 동안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이 5개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본선 행사장에 리니지 캐릭터 및 모바일 서비스 구역을 설치되며 미국의 유명게임제작자 리차드 게리엇이 참관할 예정.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