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복권업체인 예스아이비(대표 김준섭)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인터넷 복권 발행 위탁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예스아이비는 내년 1월부터 인터넷 복권을 공식 발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복권은 현물 거래 대신 PC나 핸드폰 개인휴대단말기등을 통해 유·무선인터넷으로 구매 결제 당첨확인 당첨금지급이 이뤄진다. 예스아이비는 이 사업을 위해 조흥은행 삼성카드 등 37개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