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황기연 www.onse.net)은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온세통신은 지난 4월 기획관리본부와 기술본부 조직을 슬림화한 데 이어 이번에마케팅 본부 조직을 개편, 16개 영업지사를 9개 지사로 통폐합했으며 그동안 각 본부 산하에 있던 고객만족실(C/S) 및 빌링센터 등을 통합해 C/S본부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온세통신은 4본부, 9실, 1연구소, 3지점, 29팀, 4국, 1센터, 9지사 체제를 갖췄다. 온세통신은 이번 조직 구조조정을 통해 올해 매출목표인 3천300억원 달성 및 120억원 순익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rhe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