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20일 중국 상하이에 대표처를 열었다고 밝혔다. 상하이 대표처는 앞으로 중국 화둥지역 통신사업 개발,한통 통신상품의 마케팅 전진기지,정보채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중국망통상해분공사와 광대역 인터넷 분야의 상호교류,콘텐츠 유통분야의 상호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