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공개 운영체제(OS)인 리눅스 기반의 워크스테이션인 "x2000"와 "x4000"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두 제품은 2차원 및 3차원 그래픽 솔루션이 함께 제공되며 기계설계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재무처리에 적합하다. 중앙처리장치(CPU)로 인텔의 펜티엄4를 사용했으며 메모리는 최대 2GB,하드디스크는 72GB까지 늘릴 수 있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