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최근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 빌테크놀로지 등과 제휴하고 오는 23일부터 '빌타워'란 이름의 종합 인터넷 빌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빌타워 서비스를 위해 데이콤은 시스템 관리,마케팅,정산을 맡고 KIDC는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를 제공하며 빌테크놀로지는 솔루션과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담당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