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3일 세계적인 게임개발자인 '리처드 게리엇'이 오는 23일 방한,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디지털 게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지난 20년간 게임의 변화를 주도해 온 리처드 게리엇이 국내 게임관계자들에게 게임업계의 최신동향과 게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설명했다. (02)336-3837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