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저작권 보호 전문업체인 마크애니(대표 최종욱.www.markany.com)는 LG-EDS에 문서 유출방지 시스템인 "다큐먼트세이퍼(Document Safer)"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크애니는 다음달까지 LG-EDS의 사내 지식관리시스템(KMS)에 다큐먼트세이퍼를 적용하게 된다. 이 솔루션이 설치되면 기밀문서가 유출되도 외부에서 열어 볼 수 없다. 솔루션 공급가격은 2억원이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