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 솔루션 전문업체인 블루닉스(대표 김의선)는 가정용 로봇업체인 조이메카에 얼굴인식 모듈을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모듈은 로봇이 얼굴을 인식해 주인을 알아보는 기능을 갖고 있다. 블루닉스는 얼굴인식을 이용한 출입문 통제시스템과 영상감시시스템,동영상에서 특정인물의 영상이미지를 검색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정보보안업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