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업체 ㈜조이임팩트(대표 김태은)는 9일 대만의 게임유통사 위러브소프트를 통해 온라인게임 `테트라모프'를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계약금 50만달러에 내년 초 상용화 서비스시 발생되는 매출의 25%를 받는 조건이다. 테트라모프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제작된 3차원 온라인게임으로 내년 초 대만서비스와 동시에 국내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며 바다위에서 벌어지는 해양무역, 전투 등이 게임 내용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